노는 것도 학원다닌다(번역,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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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riter : 고명철
조회 114
작성일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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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민석(가명)이는 축구과외를 받는다. 하지만 수학이나 영어처럼 성적을 위해 받는 과외가 아니라 친구들과 마음껏 노는 수업이라 마음이 편하다.
민석이 엄마는 “축구선수를 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친구들과 뛰놀며 사귀는 법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라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우는 데 적당하다”고 말했다.
ㅎ놀이학원 관계자는 “놀이를 통해 학습하는 유아 대상 학원은 예전에도 많았지만, 요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를 가르치는 학원이 크게 늘었다”며 “요리에서부터 인라인, 줄넘기, 공기놀이, 고무줄 놀이 등이 모두 과목의 일부”라고 전했다.
(2008. 8. 5 야후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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